탈퇴설이 불거졌던 그룹 엑소의 멤버 타오가 중국에서 1인 기획사를 설립했습니다.<br /><br />타오는 지난 11일 중국 현지에서 '타오 공작실'을 설립하고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하며, 독자적인 활동을 선언했는데요.<br /><br />이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는 '발전적인 방향으로 계속 논의 중'이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지난 1월 타오는 한 예능 프로그램 녹화 도중 다리를 다쳐 엑소 활동에서 빠진 후, 탈퇴설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습니다.